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문단 편집) === 우리의 죄와 비참함 === 우리의 죄와 비참함에 대하여 말하는 첫 번째 부분은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과 우리가 이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는 ‘본성의 타락’을 말한다. 이 상황이 바로 우리의 비참함인 것이다. 독일어로 비참이라는 단어는 'elend'라고 하여 '땅에서 추방된'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마치 낙원에서 추방당한 아담을 연상시킬 수 있다. 또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을 가리켜 본 요리문답서는 비참이라는 표현으로 죄 가운데 놓여있는 우리의 처지를 묘사한다. 그러나 우리의 이런 비참한 처지는 결코 하나님의 뜻으로 창조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의 타락하고 불순종한 데서 시작되었으며 우리는 거듭나지 않으면 이러한 비참한 처지를 벗어날 수 없음을 밝혀 중생의 필요성을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